글씨를 쓰고 소중한 분들의 도장에 이름을 새기며 보냈던 시간이 더해져
봄비제작소라는 따스한 소통의 장소를 조심스레 시작합니다.
예쁘고 진솔한 마음의 시작은 모든사람에게 예쁘고 감동스러운 마음을 남깁니다.
봄비제작소에서 오래오래 고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되는 작품들은
그 소중한 마음들이 더해져 잊고 지냈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들...
작은 재주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작은손길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부디 함께 하시길 바라며
좋은일, 행복한일, 소소한 감동이 가득한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봄비제작소 정시우 올림-
